곰곰히 생각해보면

매해 설 명절마다 많은이들이 새배돈 신권교환에 열을 올린다.

귀찮기도 하지만 어렸을적엔 받는 기쁨을 받았으니 지금은 드리는 기쁨으로 나 역시도 신권교환을 하게되는데😅

벌써 5년째 직장서식지로 여의도에 있다보니 나름의 노하우로(?) 무사히 어렵지않게 신권교환 후 쓰는 후기!

☞ 기업은행 신권교환시 상단의 봉투에 넣어주고(1인 1개), 여분의 봉투를 받을 수 있다.

증권사며 금융회사들(금감원도 있지요.)이 많은 여의도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항상 전쟁이다.
시간때를 잘못 맞춰가면 1시간 대기는 기본 😳

이런 우리에겐 기업은행이 있다.
(추측하건데 인지도문제도 있겠지만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관련이 있다보니 여의도는 기업은행이 상대적으로 한산한거같다.)

오늘(2019.1.31)부터 신권교환이 시작됐고,
1인 5만원권 최대 30만, 1만원권 최대 10만(기타 5천원, 1천원권도 있으나 생략)을 교환할수있다.

여의도역 1번출구 1분거리의 한국투자증권건물 1층에 제법 반듯이 있어 찾기 쉽고,
대기자가 밀릴경우 금융창구직원 외에도 대출창구직원도 업무를 함께 진행하여 빠르게 처리가능한것이 장점. 친절은 덤^^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방문하였는데 대기자2명, 3분만에 끝~ 함께간 지인까지 5분내 완료!

여의도에서 신권을 교환한다면
평소 사람이 적고 찾기쉬운 은행
업무처리가 빠른 기업은행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