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29. 09:13
얼마전 동생과 부모님이 맛있게 먹고왔다며 자랑하셔서
나는! 나는!!! 이랬더니...
아버지가 마음에 걸리셨는지 이른아침부터 언제오냐고 전화가
파주 도착하자마자 을왕리 고고씽~
20대부터 다녔던곳인데 최근엔 못왔던 참 추억이 많은곳이다. 아련한...
세월이 많이 지났다는걸 확 느낀건 가격표
오 마이 갓! 조개구이 大 자가 9만!
나는! 나는!!! 이랬더니...
아버지가 마음에 걸리셨는지 이른아침부터 언제오냐고 전화가
파주 도착하자마자 을왕리 고고씽~
20대부터 다녔던곳인데 최근엔 못왔던 참 추억이 많은곳이다. 아련한...
세월이 많이 지났다는걸 확 느낀건 가격표
오 마이 갓! 조개구이 大 자가 9만!
그래도 조개구이♥
예전에도 대자는 먹어보진 못했지만 굴이 생겼고... 키조개치즈탕(?)이 생겼다.
여기 자주 온다고 하니깐 키조개 하나 더 주시고 굴도 3개를 더 챙겨주신 사장님~
덕분에 적은듯한? 느낌이었는데 4명이 배부르게 먹었다.
하지만 여기를 찾아오는 가장 큰이유를 빼 놓을 순 없는법!
정말 시원하고 푸짐한 바지락칼국수♥
별거 없는 거 같은 재료인데... 황태와 청량고추의 시원함이 포인트인가?
오랜만에 먹어도 역시나 다시 찾게끔 하는 맛이다.
나중에 신랑과 함께 와야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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