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2. 03:39
지금 꾸준히 하고 있는 게임. World of warcraft
2004-2006 한참 빠져서 했는데 클래식으로
예전의 불편했던(?) 하지만 추억을 자극하는 게임.
그 옛날엔 게임접속을 2ㅡ3시간 기다려서 했다.
정말 접속자수 대폭발. 그래서 이런것도 남아있고...
15년전. 싸이월드에서 가져왔다.
지금 클래식에도 있는 들꽃향기 😁
만렙달고 얼마 안되서 남겼던거같은데
지금의 1년이 지난 들꽃향기는 차원이 다른 스펙이지만
이때는 1년이 지났을 시점에도 이걸로도 괜찮았었다.
그 때 검은 둥지 레이드 뛰다 지쳐 끼적대다가
안퀴라즈 전에 접었었는데...
지금은 그때 15년전의 같은 길드원들을 만나
안퀴라즈 사원을 다니고 있으니 진짜 세상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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