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당일 12시예약이었는데 11시10분경 도착 조금 밍기적거리다 내렸는데 도착했는지 확인전화가... 연락이 확실하다. 정확한게 좋지.
주차공간에서 연결된곳은 2층이라 1층으로 내려갔고 간단히 인사를 나눈 후 메이크업&헤어&환복을 위해 2층으로
촬영준비
메이크업을 하며 테블릿으로 컨셉,의상을 고르라 하여 나름 깔끔하며 따뜻해보이는 오프숄더 회색옷을 골랐는데 결과적으로는 약간의 패착인듯. 몸이 더 부해보였다 한벌은 으뜸이와 태교여행 가며 맞춘 티셔츠를 혹시몰라 챙겨갔는데 좋네요 이걸로하시죠 청바지컨셉을 추천하여 의상 청바지만 추가해 이걸로 결정
메이크업&헤어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옷 환복중에 신랑도 파운데이션과 간단한 화장을 해주었다.
촬영시작
촬영은 2층과 3층에서 진행되었다. 소품 준비한걸 물어봐서 아기양말, 베넷가운을 보여줬다.
2층은 회색오프숄더원피스&모나미+초음파사진,아기양말
초음파 사진은 딱히 맘에 드는게 없어 안갖고갔는데 굳이 핸폰사진까지 찾아서 보여달라해서 한가지를 픽해서 찍었는데 신랑 위주의 사진인데 음... 어색해하는 신랑표정😐 둘다 사진찍을때 얼음모드라 단독사진이 익숙치 않은데 고생 마이했다 아이가...
자연광 사진이라 스튜디오 세트장 느낌은 확실히 덜하고 색감도 괜찮은거같긴한데 우리가 문제인가 😢 얼굴 주름들이 😀 문제의 회색숄더는 만삭보단 그냥 뚠뚠이
3층 청바지&흰티+베넷가운 요사진들은 맘에 드는 컷이 많아서 원본사진구입을 하게 한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표정도 많이 자연스러워졌고ㅎㅎ
촬영 종료 수정본 확인 및 상품설명(영업)
약1시간 수정작업이 필요하다하여 근처에서 식사후 재방문 원본가격은 각 촬영마다 20+20+20인데 당일결제시 30 성장앨범 계약시 추가금액없이 원본(수정본)제공
수정본이 생각보다 괜찮아 고민 또 고민... 구입안하면 기본 앨범만 받고 끝인데 사진고x인 우리 셀프로 예쁘게 남길 자신이 없어 사자라는 생각이 우세했고 너무 즉흥적으로 결정하는것같아 며칠시간을 달라했다.
성장앨범은 3가지 타입이 있었는데 100일,돌,가족의 B타입을 (정가 130만) 조리원 제휴로 할인해준다하여 맘카페,네이버 검색,동생 등에게 물어보니 싼가격도 그렇다고 비싼가격도 아니라 더 고민됐다. (보통 100만 전후 가격 형성,스냅형은 100만 중후반) 나중에 보니 주말은 추가요금도 있었다. (우리랑은 상관없지만. 추가 5만원)
무엇보다 아기들이 어릴때 카시트에 오랜시간 있으면 힘들어한다는데 여긴 집과 10분거리인게 메리트여서 고민끝에 성장앨범까지 진행시켜!!!
계약서 작성 및 결제를 위해 방문하여 계약금(반액) 결제후 수정본을 바로 받았다. 문자받고 사진압축푸니 30초컷 원본은 50 일 촬영까지 끝나고 받기로
거금이 들긴했지만 첫 아이, 기록을 예쁘게 남긴다는 의미를 파주페이 결제가 되어 약간의 절약도~
그리고...
촬영 당일 일산 베이비파스텔에서 만삭촬영 연락이 왔다. 일산차병원 제휴사라서 그쪽에서 온 줄 알았는데 어플 제휴. 여긴 사진촬영 요청 안 한 것같은데 아마 임신 무료선물 신청한것에 연결되서 온것같다. 선물은 안오고 보험,스튜디오 연락이 참 많이 온다.
뭐 그래도 조리원 안가고 만삭촬영 남기고 싶을땐 괜찮을듯
[Web발신] 안녕하세요. 280days x 미즈톡톡 제휴 스튜디오 베이비파스텔 일산1호점입니다.
이벤트 당첨 혜택 ▶ 무료만삭촬영+8*6액자+수정본(웹용)3컷 (만삭 풀패키지 : 메이크업 리터칭+헤어스타일링+의상/소품등)
숙련된 전문가의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링과 국내최고의 사진작가의 촬영과 수정의 기술을 만나보세요.
만삭 촬영은 보통 28-34주 사이에 진행을 합니다.
스케줄 예약은 아버님과 일정상의후 예약실로 전화예약 부탁드리며... 미예약시에는 예약실에서 촬영 주수에 맞추어 전화 드리기도 한답니다~^^*
국내 1위 베이비파스텔이 앞으로 태어날아가와 산모님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32주 3일차, 2주만에 다시 찾은 병원 4주마다 가다 2주만에 가니 뭔가 금방 간것같으면서도 30주이후 변화에 좀 버거워했던지라 빨리 진료받고싶었다.
오늘의 진료순서는 단백뇨(소변검사),신체계측
10:00 태동검사 태아안전검사실은 초음파실 들어가기전 우측편에 있는데 산모만 들어가 약 20분간 태동,수축을 모니터하는검사였다. 배에 장치를 태아심장소리들리는곳에 하나 붙이고 오른쪽 윗쪽에 수축체크하는 장치를 조금 타이트하게 붙인후 버튼을 누를수있는 장치를 하나 쥐어주셨다. 태동 느낄때마다 누르랬는데 7,8번 정도 누른듯
10:30 초음파 특별할 것 없는 정기검진 초음파라 태아 사이즈체크, 심장소리, 얼굴...역시나 한손으로 가리고있어 눈한쪽 빼꼼 그리고 경부길이 질 초음파.
10:45 진료, 백일해 접종(5층) 예약이라도 역시나 1시간 기다렸지만 중간에 백일해 접종을 하고왔더니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흐른듯 해서 지난번보다는 조금 덜 지친(덜 배고픈)상태로 볼 수 있었다.
초음파 상 특이사항 없고, 단백뇨, 계측 문제없고, 태동검사 특이사항 없고 슉슉 무난한 결과에 안심
걱정했던 경부길이는 오늘도 체크 코멘트가 있었지만 2.6에서 더 짧아지지않고 유지되고 있고 경부가 잘 닫혀있어 기존 약 마저 사용하고 추가처방없이 지켜보기로 결정 가벼운산책도 20분이하로 제한받았던지라 너무 힘들었다니 무리하지않게 산책해도 된다는 긍정적인 답변에 ☺️
알러지 비염, 환절기 코막힘으로 인한 수면장애는 약을 최대한 안쓰는게 좋기야 하지만 잠을 잘 자는게 더 중요하다며 가습기도 쓰고, 임산부도 먹을 수 있는 약 처방해주는거니 약 먹고 하라하셔서 나와 으뜸이를 위해 챙겨 먹기로 했다.
다음은 2~3주안에만 오면 된다하여 3주뒤에 만나요. 37주엔 자분을 위해 내진할 수 있어요.
샘과 질의응답 시간
양수괜찮나요? 태아 잘 놀고있어요. 지난번보다 수치가 조금 늘긴했지만 많이 늘어야할 시기 9->10 아직 적은편, 물 많이 드세요.
움직임이 좋은 애들은 탯줄갖고 놀아 1,2줄 감겨있고한다고 으뜸이도 1줄 감고있긴한데 갖고노는거니 걱정 No 막달엔 공간이 적어지니 양수도 줄고 태동이 줄지만 지금은 태동의 느낌이 확달라지면 병원 내원하세요.
산전복대 경부에 도움이 될까요? 경부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기 어렵고 거동이 불편할정도가 아니라면 추천하지않음. 복대에 의지하게 되어 필요한 근육량도 빠져 힘들수 있다.
몸의 변화
경부이슈로 움직임을 제한하다보니 살이 찐건지 아님 이 시기에 태아가 쑥쑥 커서 그런건지 배도 훅 나오고 몸이 많이 버거워졌다.
-혈압 양호, 단백뇨 없음, 임당재검 4번 지표 모두정상 -으뜸이 성장상태 양호 29-30주차 평균. 몸무게 1,440g -경부모양은 괜찮으나 경부길이가 주수에 비해 짧은 편 ⚠️ 질정처방(유트로게스탄 프로게스테론 3주) 무리하지 말 것 -양수기준 5-20인데 현재 9, 12 이상이 안정적 물 많이 드세요.
분만방식결정(자분,제왕)
- 자분이 가능한상태(방향, 태반정상)이므로 자분고려 37주에 내진할건데 경부길이 및 기타 이슈사항에 따라 유도분만진행가능성 설명
질문(친절한 주치의선생님! 최대한 자세히 답변해주심)
- 가끔 배뭉침, 밑빠지는 증상이 느껴져요 태아가 커지면서 자연스러운 증상이나 전체 배가 뭉치고 풀어지는 현상은 자궁수축 일 수 있으므로 1시간내 7-8번 이상 발생시 병원 바로 내방할것! - 치핵이 생긴것 같아요 태아가 커지면서 각종 장기를 누르므로 자연스러운 현상 상황에 따라 출혈 등 이슈 발생시 약처방 가능 - 알러지비염 있는데 잘때 코가 너무 막혀요 임신성 일 수도 있고, 환절기에 따라 심해지는 경우 있음 수면은 중요하므로 임산부 복용가능 알러지약 처방받음 단, 증상 심할시 복용. 지르텍 - 운동은 얼마나 해도 될까요(경부길이 이슈) 평소 30분~1시간 걷기. 앞으로 태아무게가 더 나가므로 경부길이 길어지기 어렵고, 짧아지면 조산위험성 있으므로 운동량 줄일필요 있음 권장 1-20분 걷기
독감 임산부무료 접종(10월부터~) 완료
다음진료 예정(2주뒤)
백일해 접종(6만원 예상), 태동검사
후일담
4시 초음파 4시15분 진료였는데 실제 진료는 5시20분경
1시간 넘게 대기하니 너무 지치고 배고팠다.
샘은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너무 좋은데, 예약해도 1시간이상 대기는 정말 힘든데 병원 체계를 개편이 필요한게 아닌가싶다.
역시나 밤잠을 설친탓에 조금이라도 더 눕자했다가 임당검사전 간단한 요기를 하자싶어 7시 사과하나를 아그작
태아에 대한 큰 검사는 끝났기에 한결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너무 많이 마음을 놓았던것인가
병원도착 후 단백뇨 소변검사 후 임당검사를 위한 포도당 시약50g을 받아 마셨다. 정확히 1시간 뒤에 채혈해야한다기에 알람 설정을 해놓고
당수치 나왔는데 190? 오 마이 갓... 재검확정 기준 : 혈액 중의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여 140mg/dL [고위험 산모 130mg/dL] 이상인 경우
한달간 매일 먹은 과일과 오렌지쥬스가 뇌리를 스치고 아침에 가볍게 먹고와도 된다해서 먹었던 사과가 스치고
과일 많이 먹음 애기 커진다고 했는데 894g이라 괜찮군 산모 몸무게도 정상범위라고 초기랑 3kg증가라 안심했는데 신랑이 이번주 연차낸날이 있어 급하게 재검날짜 확정했다.
전날 식사를 18시경 돼지고기부추볶음과 밥으로 해결하고 공복14시간 초과하면 안된다하여 20시에 토마토2개 섭취 이후 생수로 입만 살짝 축이며 잠을 청했으나 으아아~ 잠이 안와. 뒤척이다 밤샘🤪
재검당일 8시 25분 도착하여 공복채혈 후 시럽을 받았다.
알고있었음에도 용량에 놀라고 먹고 난 뒤엔 속이 울렁울렁 하지만 구토시 검사가 불가능할수있다하여...
채혈실 옆 의자에 앉아 천천히 심호흡 했으나(베드없음😵💫) 진짜 너무나 괴로운것! 폰을 만지작거리며 참아보려했으나 도저히 안되어 30분정도 경과 후 슬슬 5층을 산책했다.
시간이 되어 번호표없이 시약받은 제일끝자리로 가서 2차 채혈 후 다시 시간체크. 다행히 조금 속은 가라앉았으나 메스꺼움은 여전해서 정말 물이 고팠다 정수기는 많은데 먹질 못해😭 또 다시 걷기🚶♀️🚶♀️🚶♀️
잠시 외출했던 신랑이 돌아오고 무릎베개 삼아 30분정도 정도 걸터앉아있었더니 컨디션이 조금 괜찮아져 🚻 에서 물세수 후 10분정도 걷고 3번째 채혈. 같은 곳을 3번 채혈하니 알콜솜만 대도 따끔
1시간만 더 참음 된다!!! 신랑이랑 차병원 탐방. 점심은 뭐먹을지 생각하며 2,5층을오르락내리락 했으나 이미 신랑 머릿속은 뉴코아 샤브샤브로 고정 의미없다...
드디어 4차채혈 끝! 결과는 문자로 올것이라고 바로가도된다하여 나오는데 주차등록이 영수증이 이상했던건지 임당검사는 지원이 안되는건지 2만얼마가 나와 당황😟
다행히 영수증찍는걸 직원이 보셨는지 차단기를 열어주셔서 비용없이 나오고 바로 옆 뉴코아 로운샤브샤브 Go.
물 한잔 시원하게 들이켜 주고 "그래! 단백질섭취해야지 임당식단에 채소도 많이 먹어야하고" 체념하며 젓가락을 휘적휘적했는데 생각치못한 문자도착
이게 웬일! 통과다.
26~27주 변화 1. 이제 다들 알아챌정도로 배가나왔다 - 밥 반공기에도 배부르고 역류성식도염 마냥 속이 불편 - 배가 자주 고프다. 과일을 자주먹었는데 당수치때문에 변경 당제로 플레인요거트, 토마토, 호밀빵 주문 2. 잔뇨감. 요실금 비슷한느낌(?) 화장실을 다녀와도 소변이 약간씩 남아있는지 팬티에 묻는다. 팬티라이너 구입, 외출시 필수 3. 배와 다리에 쥐가 나기 시작. 뭉침과는 다르게 아픈느낌의 쥐.. 자기전 마그네슘 꼭 챙겨
임신성당뇨병 깨알정보
당뇨병이 없었으나 임신 20주 이후에 당뇨병이 생기는 경우 임신 중 호르몬 변화 및 체중, 체지방 증가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는데, 이를 보상하기 위한 인슐린 분비가 충분하지 못할 때 임신 당뇨병 발생 (출처 : 질병관리청)
임신성 당뇨병의 위험 1. 산모 - 양수과다증, 임신고혈압(임신중독증), 신우신염, 조산, 수술적 분만 시 합병증 - 출산 후에 2형 당뇨병 발병 위험 증가 - 다음 임신 때 재발 위험 상승 2. 태아 - 과도한 영양공급을 유도 거대아증 유발 위험 3. 신생아 - 저혈당증, 저칼슘혈증, 고빌리루빈혈증, 적혈구과다증, 호흡곤란, 거대아 출산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소아청소년기, 성인기에 비만, 2형 당뇨병 발병 위험 증가
임당 확정시 적극적인 혈당 관리가 필요
기준 : 혈액 중의 포도당 농도를 측정, 2개 수치 이상인 경우 공복 》 95mg/dL 1시간 》 180mg/dL 2시간 》 155mg/dL 3시간 》 146mg/dL
그랜드조선제주는 체크아웃이 12시였지만 원래도 예민했던 수면습관이 임신으로 더욱 심해졌으니 역시나 잠자리가 좋아도 일찍 깨는건 어쩔수없지
일찍 일어나니 아침부터 배고픈것도 당연 짐을 챙기고 아침을 먹으러 출발하니 10시
목적지는 현지인추천 중문수두리보말칼국수 이었지만..
😐 근방에 비슷한 이름의 음식점이 여럿있을줄이야... 수두리보말칼국수만 보고 들어갔는데 나성 이었다 😅 주문하고나니 알게된 음식점 이름ㅋㅋ
원래 가려던곳은 아니었지만 찾아본 평은 나쁘지않았고 이미 주문은 끝났기에 마음을 내려놓고 먹기로했다.
보말,톳,미역이 어우러진 든든 속편한 칼국수 11,000원*2
둘다 보말칼국수를 시켰는데 아침으로 너무 만족스러웠다. 여기도 이정돈데 원래가려던 곳은 어땠을지 다음기회에 꼭! (지인에게 얘기했더니 🐑 아취네 라며 분개했다는 후문)
제주도 n차 방문에 시간,경로상 계획만 하고 패스했던 에코랜드 드디어 방문 여러가지 할인방법이 있는데 우린 네이버예약을 이용했다. 1인 13,600원(15%할인)*2=27,200 구매후20분뒤 이용 가능했는데 서귀포에서 이동시 1시간이 소요됐으므로 시간은 충분했다.
도착후 티켓발권기에서 티켓을 발급하면 기차티켓이 뙇!
우중충한 날씨에 비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흐리기만했음
입구 왼편으로 들어가면 티켓을 내고 기차탑승구로
기차를 타고 내려 구경하고 다시 탑승해 이동하는방식. 덜컹덜컹 기차 승차감은 좋지않았는데 살랑살랑 바람을 맞으며 푸르른 풍경을 보는거라 막 나쁘지는 않았다.
코스는 총4가지로 구분되어있는데 에코브리지역 약 30분 호수산책코스가 있는 곳이었는데 산책로를 따라 다음역까지 걸어가야하는 형식이었다. 그냥저냥 무난한 산책로. 레이크사이드역 약 20분 호숫가 보트체험, 스카이바이크 체험이 가능한 곳이었는데 체험을 패스하고 산책로&사진스팟으로 갔는데 시기가 안맞았나 수국들이 다 황톳빛... 색을 잃은 꽃만가득 체험을 건너뛰고 볼거리가 없어 아쉬움을 남기며 기차탑승 포레스트파크역 약 30분 내리자마자 꼬꼬마들이 놀수있는 시설들이 있어 아이들은 신나있었지만 우리는 그저 웃지요. 시설도 생각보단 단촐. 카페와 즉석라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패스 그리고 숲 산책,맨발걷기,족욕등이 가능한 코스가 있었는데 숲만 가볍게 산책하기로.. 사람의 손길이 닿지않은듯 숲은 고요하고 푸르렀는데 비가 온 뒤라 습했고 뱀이 출몰할 수 있다는 문구가 있어 서둘러 돌고 나왔다. 라벤더팜역 약 40분 넓디넓은 초원을 보며 망아지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한곳 여기도 곳곳에 사진스팟들이 있긴했는데 시기가 안좋았는지 꽃들이나 이런것들이 생각보다 풍성하지않아 아쉬웠다.
그래도 목장쪽 코스는 시원하게 뻗어있어 사진한장 남기고
망아지 보고 구경 마무리
망아지보며 당근먹이도 줄수있는곳
기대가 너무 컸던것인가? 체력이 안 좋아서였을까.
여튼 제일 기대했던 곳이었는데 최소 3시간 예상한곳을 2시간만에 휘릭보고 퇴장. 지치고 사진스팟들도 영...😓